우리 회사에서는 신제품이 나오면 대리점들에게 먼저 안내를 하고 선주문을 받기도 합니다. 앞서 소개한 노카피도 대리점에 방문하여 소개를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상품개발을 진행하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노카피 제품은 프린터에 넣어서 원본을 인쇄하는 용도로 만들어졌죠. 그 원본을 복사하게 되면 복사본 표시가 나오게 하는 제품인데 그걸 거꾸로 이해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 대리점 사장님은 노카피 제품을 들고 의연하게 복사기쪽으로 걸어가십니다.
영업직원 : 사장님 그게 아니고...
대리점사장님 : 알어! 알어! 있어봐!
[ 뒷 면에 나오는 그림을 보면서 흐음~!!!]
노카피 제품을 복사기의 트레이에 넣고 복사 버튼을 누르죠. 물론 아무 표시가 안나옵니다.
대리점 사장님: 이게 뭥미 ?
긴급회의가 진행되고 브랜드 슬로건이 만들어집니다. "원본을 지켜라"
노카피는 원본을 인쇄하는 원본용 A4 용지 입니다. 복사용지가 아니니 복사기에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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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 2011/11/22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제품도 있었구나, 기발한 제품이 많이 나오네요~ 저는 한국제지 밀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