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분양정보안내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분양정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중해 마을 건너편 c1블럭과 c2블럭으로 나눠진 사업부지 중 곡교천뷰가 가능한 C2블럭에 지어지는 아파트 입니다. C1블럭과 C2블럭을 합치면 총 3040세대가 지어지는 푸르지오 대단지입니다. C2블럭에 지어지는 세대수는 총 1,626세대로 지하2층~지상27층, 총 16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59 · 74 · 84 ㎡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626세대 중 남동향 48.4%, 남서향 47.2%, 정남향 4.4% 로 전세대 곡교천을 바라보는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률이 좋습니다. 주차대수는 1,974대로 세대당 1.21대입니다.(근생 8대 제외)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이라는 점이 굉장히 큰 메리트인데요. 평당 1200만원대로 가격 메리트가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발코니 확장비도 천만원을 넘지 않아 저렴합니다. 유상옵션이야 본인이 선택하기 나름이라 최소한으로 구성하시면 되는 것이구요. 아파트는 지금이 가장 싸다는 것...! 다 알고 계시지요? 탕정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가장 저렴할 때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탕정푸르지오 리버파크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설계를 중점을 두었는데요. 상가주차장을 제외하고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가 되어있어 편리하며, 지상에는 단지 중심에 위치한 커뮤니티 광장, 건강정원, 휴게정원 등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만의 조경 특화로 푸른 초목이 단지안을 채우는 친환경 단지 설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타입 설명 드리겠습니다. 59㎡는 A, B, C타입, 74㎡는 A, B, C타입, 84㎡는 A, B, C, D 타입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 중 B타입은 타워형, 나머지는 판상형 구조입니다. 59㎡는 약 25평, 74㎡는 약 29평, 84㎡는 약 34평으로 보시면 됩니다.

59㎡는 417세대 중 A 타입 267세대, B타입 65세대, C타입 85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4㎡는 552세대 중 A타입 297세대, B타입 158세대, C타입 97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4㎡는 657세대 중 A타입 86세대, B타입 233세대, C타입 140세대, D타입 198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84B타입의 경우 다른 B타입과 달리 알파룸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탕정푸르지오 리버파크 아파트 동쪽으로는 복합시설용지가 있어 앞으로 이곳에 상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유해시설은 못 들어온다고 하니 마사지, 피씨방 등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게다가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고 중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초품아, 중품아 아파트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서쪽으로는 넓게 공원, 도서관이 있어 도심속 힐링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네요. 남쪽으로는 곡교천이 있는데 국가사업으로 통합하천사업을 한다고 하네요. 멋진 산책길이 탄생할 전망입니다. 북쪽으로는 삼성아산 디스플레이시티가 크게 자리잡고 있어 삼세권 직주근접의 면모를 볼 수 있네요. 탕정신도시를 중심으로 산업개발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탕정에 분양하는 아파트가 천안아산 통틀어 제일 핫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KTX 천안아산역 광역환승센터 또한 놓칠 수 없는 개발호재인데요. 천안아산역은 탕정푸르지오 리버파크 아파트에서 차로 1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교통의 중심지가 될 곳이 지척에 생기는 셈인데요. 아시아투데이 자료에 따르면, KTX천안아산역광역복합환승센터를 전국 최대 규모인 연면적 47만 8152㎡로 계획하고 있는데 KTX, SRT, 일반철도, 수도권전철, 시외버스 환승시설을 비롯해서 쇼핑, 호텔, 업무, 의료, 주차시설 등 여러기능이 더해진 복합시설로 개발한다는 구상입니다. 천안 신부동 신세계 종합터미널보다 앞으로는 이곳이 교통의 요지가 되겠네요.

2023년 11월 서울신문 내용인데요. 충남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구축'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확정 되었습니다. 9500억원 규모로 이는 역대 비사회간접자본(SOC)사업 최대규모라고 합니다.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와 연계해 디스플레이 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를 통해 충남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