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꿀팁46 임플라논 실밥 제거 방법 임플라논 실밥 제거 방법 임플라논 제거 후에 실로 묶어주셨어요. 실 제거는 의사 쌤이 다음 주에 오라고 했는데 저는 바쁜 여자 이므로 집에서 실밥을 제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물어서 떼도 되겠더라고요. 실밥도 하나여서 이것 때문에 굳이 또 산부인과 찾아가기 그랬어요. 자세히 보니 의사 선생님이 이쁘게도 묶어 주셨네요 😄 실밥 제거 준비물은 족집게, 손톱깎이 아니면 눈썹 가위, 소독용 에탄올 입니다. 저는 집에 손톱깎이 중에서 뾰족하게 생긴 게 있어서 그걸로 했어요. 없으면 일반 손톱깎이로 하셔도 되고 아니면 뾰족한 눈썹 가위도 괜찮아요. 일반적인 가위는 너무 커서 불편하고요. 암튼 소독만 잘 해주면 되세요. 실밥제거 방법은 먼저 소독용 에탄올로 도구를 닦아서 소독합니다. 집에 소독용 에탄올이 없으면.. 2021. 5. 20. 고층에 살면 좋은 점. 경험담 고층에 살면 좋은 점. 경험담 저는 원래 1층에 살다가 이사가면서 38층에 살고 있습니다. 극과 극이죠! 저층에서 살다가 고층에 살게 되니까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38층에 살게 되면서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너무나 좋습니다. 탁 트인 느낌이 눈이 훤해 지는 느낌이거든요. 미세먼지 체크도 가능합니다. 하늘이 뿌옇게 보이는 날이면 저렇게 보이거든요. 사람들이 개미처럼 쫑쫑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형형 색깔의 우산이 총총 움직이는데 비가 오는지 체크가 됩니다. 햇빛을 막는 건물이 없기 때문에 채광도 좋아요. 빨래가 잘 마릅니다. 햇빛이 많이 들어오니 집이 따뜻하고요. 가끔 독수리, 오리 등 날아가는 모습을 직관할 수 있습니다. 껄껄. 고층사니까 옷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1층 .. 2021. 5. 16. 책으로 네잎클로버 말리는 방법 책으로 네잎클로버 말리는 방법 봄에는 클로버가 여기 저기 무리지어 핍니다. 네잎클로버를 찾을까 싶어 슬쩍 앉아서 요리 조리 둘러보다가 여섯잎 클로버를 찾았습니다. 네잎 클로버만 보다가 여섯잎 클로버를 찾으니 참 기분이 좋더라고요. 꽃 송이 같이 예쁜 느낌이죠? 여섯잎 클로버 말고도 다섯잎 클로버, 네잎 클로버도 찾았네요. 클로버를 잘 말려봅시다. 책은 이 정도 두께가 좋더라고요. 문제집 같은 것도 좋고 사전류도 좋아요. 잡지처럼 수분 흡수가 덜 되는 종이보다는 수분 흡수가 잘 되는 종이가 좋습니다. 그리고 방법은 간단해요. 책 사이에 네잎클로버를 넣고 덮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잘 건조가 됩니다. 근데 저처럼 휴지를 넣고 말리지는 마세요. 제 휴지가 엠보싱이 있는 휴지였는데 눌려지면서 클로버에 모양.. 2021. 5. 13. 아킬레스 건염 완치 후기 아킬레스 건염 완치 후기 저는 20대 입니다. 아킬레스 건염 때문에 1년을 통으로 날려버렸습니다. 그 때는 절망 뿐이었습니다. 못 걷고 앞으로 계속 방바닥을 기어다닐 생각을 하니 눈 앞이 깜깜했습니다. 치료하다가 하다가 도저히 안 되면 자살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희망이 없었거든요. 재발은 자꾸 하지 나을 기미가 안 보였으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저는 완치를 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참 인생은 한치 앞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킬레스 건염 완치된지 약 1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30분 이상 걸을 수 있고 통증이 없어요. 뛰어다니기 까지 합니다. 일상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네요. 참 다행입니다. 그래도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아킬레스 건염은 재발이 잘 되거든요. 무리하지 않고 걷기 운.. 2021. 5. 12.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