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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분석법
비율분석법에는 대부비율, 부채감당률, 채무불이행률, 영업경비비율, 총부채상환비율이 있다.
대부비율(LTV, 대출비율, 저당비율, 차입비율, 담보인정비율, 융자비율)
대부비율 = 부채 잔금액 / 부동산의 가치
부동산의 가치가 거품이 껴서 과대평가 되어있으면, 대부비율은 낮아져 왜곡된다.
부동산의 가치가 떨어지면, 대부비율은 100%를 초과할 수도 있다.
대부비율이 높아 질수록, 채무자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높아 진다.
대부비율이 높아 질수록, 부채비율은 더 크게 높아 진다.
대부비율 + 자기자본비율 = 1
부채비율 = 타인자본 / 자기자본 = 부채 / 지분 = 부채 잔금 / 지분투자액 =대부비율 / 자기자본비율
대부비율이 50% | 대부비율이 60% | 대부비율이 80% |
부채비율=50/50=1=100% | 부채비율=60/40=1.5=150% | 부채비율=80/20=400% |
부채감당률(DCR, DSCR)
순영업소득이 부채서비스액(원리금상환액)의 몇 배인 지 알려주는 비율이다. 부채서비스액을 순영업소득으로 얼마나 충당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부채감당률 = 순영업소득 / 부채서비스액 | ||
순영업소득 / 부채서비스액>1 | 순영업소득 / 부채서비스액=1 | 순영업소득 / 부채서비스액<1 |
순영업소득 > 부채서비스액 | 순영업소득 = 부채서비스액 | 순영업소득 < 부채서비스액 |
순영업소득이 부채서비스액을 감당할 수 있다. | 세전현금수지=순영업소득-부채서비스액 그래서 세전 현금수지 = 0 |
순영업소득이 부채서비스액을 감당하기 부족하다. |
채무불이행률(손익분기율)
채무불이행률 = (영업경비 + 부채서비스액) / 유효총소득
채무불이행률과 부채감당률은 반비례관계에 있다.
영업경비비율
영업경비비율 = 영업경비 / 유효총소득
총부채상환비율(DTI)
총부채상환비율 = (당해 대출 원리금상환액 + 기타 부채 연간이자) / 연소득
비율분석법의 한계
같은 투자안이라도, 사용 지표에 따라 투자 결정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사용 지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서로 다른 지표끼리 비교하기 곤란하다.
요소들의 추계 산정의 오류가 일어나면, 비율 자체의 왜곡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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