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이론 정리
차액지대: 토지의 비옥도가 지대를 결정한다.
위치지대: 토지의 위치가 지대를 결정한다.
절대지대: 토지의 소유권이 지대를 결정한다.
입찰지대: 토지 이용자가 지불하고자 하는 최대 지불 용의액이다. 입찰지대는 초과이윤이 0이 되는 수준의 지대이다.
경제지대: 어떤 생산요소에게 지불되는 소득 중 그 생산요소가 다른 용도로 전용되지 않고 현재의 용도에 그대로 사용되도록 지급하는 최소한의 지급액을(전용수입=이전수입), 초과하는 금액이다.
준지대: 토지사용에 있어서 지대의 성질에 준하는 잉여다. 단기적으로 고정된 생산요소에 귀속되는 잉여다.
마찰비용이론: 교통비 강조
차액지대: 리카도, 고전학파
위치지대: 튀넨, 고전학파
절대지대: 마르크스, 신고전학파
입찰지대: 알론소
경제지대: 파레토
준지대: 마셜
마찰비용이론: 헤이그
리카도, 차액지대
우등지와 열등지의 수확액의 차액이 비옥도가 높은 토지의 지대가 된다.
지대발생 원인 3가지: 비옥도 차이, 비옥한 토지의 양은 희소함. 토지의 수확체감의 법칙.
한계지(최열등지)에서는 지대가 발생하지 않음. (한계지는 생산성이 가장 낮은 토지이다.)
지대는 한계지를 기준으로 하여 이보다 생산력이 높은 토지에 대한 대가를 말한다.
지대는 토지로부터 생산된 재화나 용역의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곡물 수요증가는 토지 수요증가를 초래한다. 그래서 곡물 가격의 상승이 지대 상승을 유발한다.
열등지의 곡물 생산 비용이 시장의 공급가격이 된다.
튀넨, 위치지대, 입지교차지대
수송비의 차이가 지대의 차이를 가져온다. 지대는 수송비에 의해 결정된다.
도시로부터 거리에 따라 농작물의 재배형태가 달라진다.
수송비 절약분이 지대가 된다.
한계지(최열등지)에서는 지대가 발생하지 않음.
나중에 버제스의 동심원이론에 영향을 주었다.
한계지대곡선에서 집약농업의 지대곡선 기울기는 가파르고, 조방농업의 지대곡선 기울기는 완만하다.
지대=매상고-생산비-수송비
마르크스, 절대지대
지대는 토지의 생산성과 무관하다.
토지 소유 자체로부터 지대가 발생한다. 그래서 토지소유자가 요구하면 한계지(최열등지)에서도 지대가 발생한다.
지대가 토지생산물 가격에 영향을 줘서, 지대가 높아지면 곡물 가격도 높아진다. (지대가 상승하면, 곡물 가격도 상승한다.)
알론소, 입찰지대
튀넨에게서 영향을 받았다.
입찰지대는 초과이윤이 0이 되는 수준의 지대이다.
지대는 기업주의 정상이윤과 투입생산비를 지불하고 남은 잉여이다.
토지이용은 최고의 지대지불의사(최대지불용의액)가 있는 용도에 할당된다.
입찰지대곡선은 생산요소 간 대체가 일어나는 경우, 우하향하면서 원점을 향해 볼록한 형태이다.
입찰지대곡선은 각 산업(업종)이 최대로 지불할 수 있는 지대곡선을 연결한 선이다.
입찰지대곡선의 기울기=한계교통비/토지사용량 =한계수송비/토지사용량
=생산물의 단위 당 한계운송비/토지사용량
토지이용량이 많은 업종일수록, 입찰지대곡선의 기울기가 완만하다. 외곽에 입지한다.
토지이용량이 적은 업종일수록, 입찰지대곡선의 기울기가 급하다. 도심 인근에 입지한다.
입찰지대곡선의 기울기는 외곽으로 갈수록 완만하다.
교통이 발달하면, 입찰지대곡선의 기울기는 완만해진다. (지가 하락)
도시의 주거 한계점: 교통비 부담이 너무 커서 거주하려고 하지 않는 한계 지점을 말 한다.
파레토, 경제지대
생산요소의 공급이 비탄력적일수록, 경제지대가 커진다.
생산요소의 공급이 탄력적일수록, 경제지대가 작아진다.
생산요소의 공급탄력성에 따라, 전용수입과 경제지대의 비중이 달라진다.
마셜, 준지대
준지대는 일시적으로 토지와 유사한 성격을 가지는 생산요소에 귀속되는 소득이다.
내구설비(자본설비)로 부터 발생하는 소득.
단기적으로 발생함.
헤이그, 마찰비용
교통비의 중요성 강조.
중심지로 멀어질수록 수송비는 증가하고 지대는 감소한다고 본다.
고전학파
지대는 토지소유자에게 귀속되는 잉여(불로소득)이다.
토지를 자본과 구별한다.
토지단일세론(헨리 조지)의 근거이다.
신고전학파
지대는 토지로부터 생산된 재화나 용역의 가격에 영향을 주는 생산비이다.
토지는 자본의 일부이다. 토지는 생산요소 중 하나이다.
지대는 토지생산물 가격의 구성요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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