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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라논 흉터
임플라논 2차로 갈아끼운지 3개월 됐어요. 처음 한두 번은 마데카솔 발라줬고요. 그 후로는 방치했어요. 현재 흉터는 이래요.
위에 흉터가 1차고 짼 다음에 실로 묶었었어요.
밑에 흉터가 2차 임플라논 심은거에요. 위치가 다른 이유는 산부인과 의사쌤마다 선호하시는 부위가 다른 것 같아요. 저는 1차보다 2차 부위가 더 편해요. 걸리적 거리는게 없습니다. 1차 부위는 팔 쓸때 근육때문에 걸리적 거렸어요.
1차로 심었던 자리도 잘 보면 흰색으로 흉터가 보여요. 흰색이어서 티는 잘 안 납니다. 지금 색깔 있는 흉터도 점차 흰색으로 변할거에요. 그래서 걱정 안해요.
빨간 점이 멀리서 보면 벌레 물렸나? 하는 정도의 색이에요. 팔 안쪽이라 잘 안 보이기도 하고요.
2차 임플라논 심은 자리를 손으로 눌러보면 성냥 크기로 끝이 보입니다. 누르면 살 위에 뽈록하고 올라와요. 안 누르면 안 보여요. 자리를 이상하게 잡아서 아예 도망간 경우도 있대요. 손으로 가끔 확인해보셔요.
임플라논 위치는 원하시면 반대쪽 팔에도 가능해요. 심기 전에 의사 쌤한테 요청하시면 됩니다. 오른손잡이면 왼팔에 심는게 일반적이에요. 걸리적 거리는걸 방지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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