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생활60 알비노 오리 다른 오리 친구들은 갈색인데 혼자만 흰색이다. 알비노 청둥오리같다. 신기하네 오리가 아닌건가?ㅋㅋ 갈매기세요?? 다른 친구들하고 같이 안 있는거 보면 딴 종류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 2021. 12. 21. 울적하네 울적한 마음 상한 사과같아 상한 부분만 도려내면 기분이 좋아질까? . . 한겨울 한숨은 연기가 되고 이내 공중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내 울적한 마음도 연기처럼 잠깐 모습을 드러내고 깨끗이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 . . 산책하는 강아지들은 항상 즐겁다. 매일 같은 코스라도 주인과 함께하는 산책길은 항상 행복한가보다. 네 발로 경쾌하게 걷는 리듬과 입가의 웃음을 보고 있으니 하루 하루 즐겁게 사는 개의 삶이 살짝 부러워지네.. . . 추워지니 집에나 가야겠다. 밖에 나가 기분전환했으니 됐다. 2021. 12. 20. 2021년 겨울 산책 겨울 산책 갈대 블루에이드 한 잔 눈이 아주 조금 쌓였다. 2021년 처음 눈 밟은 날. 그것도 새 신발로!ㅋㅋ 눈은 안 녹네 밝다 밝어 추운데 넌 더 이뻐졌네 겨울 속 정열 따 먹고 싶다. 맛있어보여 방울방울 빨간방울 2021. 12. 18. 천안 프라디움레이크 2차 집 앞 호수공원에 산책갔다왔네요~ 날씨가 포근해져서 이번 겨울은 다 간 것 같습니다. 집 앞이 바로 호수공원이라 산책하기 참 좋아요. 총총 걸어다니는데 이쁜 풍경에 찰칵 찍어봅니다. 다시보니 물에 비친 다리에 햄버거가 생각나는 사진이네요. ㅋㅋ 토실토실 둥근 라인이 귀엽습니다. 🥰 주황색 신발도 멋지군요! 살찐 참새들이 주렁주렁~ 참새 열매들이 열렸습니다^^ 이 겨울에 뭘 먹고 살쪘니~ 장재천 호수공원에 갈대가 많아요. 돌계단에 앉아서 자우림의 봄날은 간다 들으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감성이 물씬 올라오는 시간대입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 홍시같은 색깔의 해가 걸렸습니다. 노을이 이쁘게 이쁘게 퍼지는 시간대 참 좋네요~ 2021. 12.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