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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영양률) 설명

by 귀엽소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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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률

 

영양률은 사료 가치를 평가할 때 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사료 중의 가소화영양소총량과 가소화 조단백질 함량과의 비율을 이야기합니다. 최근에는 많이 안 쓰인다고 합니다~ 옛날 개념이래요.

 

영양률(NR)

=(가소화탄수화물+가소화지방×2.25)/가소화 조단백질

=(가소화 가용무질소물+가소화 조섬유)+가소화 조지방×2.25/가소화 조단백질

=가소화 영양소 총량(TDN)-가소화 조단백질(DCP)/가소화 조단백질(DCP)

=(TDN-DCP)/DCP

=(TDN/DCP)-1

 

분모가 가소화 조단백질이고 분자가 가소화영양소 총량에서 가소화 조단백질을 빼는 것이기 때문에

가소화영양소총량 값이 작고 가소화 조단백질 값이 크다면 영양률은 값이 작아지겠습니다.

가소화영양소총량 값이 크고 가소화 조단백질 값이 작다면 영양률 값은 커지겠구요.

 

영양률이 1~2인 경우, 열량에 비해 단백질이 높은 사료이다. 콩깻묵, 어분 등이 있다. 

영양률이 4~6인 경우, 열량과 단백질이 균형을 이룬 사료이다. 

영양률이 10 이상인 경우, 탄수화물이 많고 단백질이 적은 사료이다. 조사료, 곡류사료 등이 있다.

 

영양률 값이 4이하이면 영양률은 '좁다'고 표현한다.

영양률 값이 5~7이면 영양률은 '중등'이라고 표현한다.

영양률 값이 8이상이면 영양률은 '넓다'고 표현한다.

(영양률 값 범위는 글마다 좀 다르더라고요.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부민문화사에서는 4이하면 좁다, 8이상이면 넓다라고 써져있고요.)

 

영양률 단위는 시대고시, 부민문화사 둘 다 없는 걸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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