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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찌는 걸 알려주는 몸의 신호

by 귀엽소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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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찌는 걸 알려주는 몸의 신호


방귀
몸에 살이 찌고 있다는 신호로 예로부터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독한 방귀를 자주 낀다는 것 입니다. 당연히 먹은게 많으니까 몸 안에서 소화를 시키며 생긴 가스량도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몸에 안 좋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으면 냄새가 고약합니다. 반대로 살이 빠지는 신호인 방귀도 있습니다. 이 방귀는 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이고 풍선에서 바람이 빠지듯한 힘이 없는 방귀입니다. 공방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방귀를 자주 끼게 되면 살이 빠지는 과정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튼 살
허벅지 옆에 부분이 살이 트는 경우입니다. 주로 청소년기 때 급속하게 성장하거나 살이 많이 찌게 되면 살이 틉니다. 살이 튼다는 것은 피부에 흰 균열이 생기는 건데요. 허벅지에 살이 잘 틉니다. 튼 살을 통해 내가 살이 단기간에 많이 쪘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가려움
살이 찌려고 할 때 몸이 가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허벅지 사이, 팔뚝 등이 가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살이 트기 전에 허벅지가 그렇게 가렵더라고요. 나중에 허벅지 트고 흰 줄이 생겼어요. 피부가 팽창한다고 가려웠나봐요. 속상.😒

식욕 증가
여자들은 유난히도 식욕이 당기는 날들이 있습니다. 생리하기 몇 주전에 일어나는 생리전 증후군인데요. 이 시기에는 먹어도 나중에 생리를 하면서 에너지 소비가 되기 때문에 덜 찝니다. 하지만 생리 주기와는 상관없이 자꾸만 식욕이 당기게 된다면 몸에서 살이 찌려고 하는 것 입니다. 청소년기에는 뒤돌아서면 배고픈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성인이 되어서 식욕이 증가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정신적 문제이던 육체적 문제이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등이 땡긴다
단 음식이 당긴다면 이미 살이 찐 상태거나 살이 찌려고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단 맛은 마약처럼 중독성이 있습니다. 삼시세끼 다 챙겨먹고도 자극적인 단 맛을 몸이 찾는다는 건 살이 찌는 징조입니다.


먹은 양이 많기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대변 양이 많아집니다. 크기가 배로 커집니다. 똥구멍이 찢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먹는 양과 비례해서 나오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것이죠. 내가 많이 배출한다면 그만큼 많이 먹었구나 하시면 됩니다.

발목, 무릎 통증
살이 찌면 하중을 견디는 발목과 무릎에 무리가 갑니다. 특히나 발목이나 무릎이 약하신 분들이나 예민하신 분이라면 살이 쪘을 때 다른 느낌을 느끼실 겁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좋아지는데 처음에 무리한 운동을 하면 가뜩이나 무거운 몸의 하중을 견디는 발목과 무릎이 힘드므로 먹는 것부터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꿀팁으로
내가 비만인지 아닌 지 알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이고 내 새끼, 통통하니 이쁘네~" 할머니 입에서 통통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당신은 비만입니다. 당장 살을 빼시기 바랍니다. 할머니 입에서 살 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당신은 고도 비만입니다. 그 전에 살을 뺍시다. 할머니 한테서 "뼈 밖에 안 남았네"라는 이야기를 들어야 정상에 가까운 몸무게 입니다. "너 이러다 죽겠다"는 저체중이니까 살을 찌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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