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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대신 선쿠션 추천 촉촉함 밀착력 좋음. 마스크에 안 묻어남. 썬크림은 손에 묻어서 싫은데 선쿠션은 간단하고 좋음! 자연스럽게 톤업보정이 됨. 김정문알로에 선쿠션이 유명한 이유를 알겠음. 피부가 답답한 느낌이 안 듦. 눈이 예민해서 선크림 잘못 바르면 엄청 따가운데 이거는 하나도 안 따가움. 눈이 피곤할 때도 전혀 안 따가움. 안따가운 선크림으로 넘버원임. 겨울용 선크림으로도 좋고 여름에도 애용할 듯. 2022. 1. 22.
참깨드레싱 만들기 아주 간단 내가 만들어도 너무 맛있어서 기록을 남겨놔야겠다. 다음에 또 해먹어야지~! 재료: 설탕, 마요네즈, 스리라차, 통깨, 간장 스리라차:마요네즈를 1대 4 정도로 넣는다. 스리라차 없으면 안 넣어도 되는데 있으면 펀치 역할도 해주고 한국인 입맛에 맞는 참깨드레싱이 된다. 설탕을 한스푼 넣는다. 간장을 한 스푼 넣는다. 통깨를 한 스푼 반 갈아넣는다. 빙글빙글 설탕이 잘 섞이도록 돌려준다. 맛을 보고 부족한 게 있으면 좀 더 넣는다. 진한 참깨드레싱 완성!! 시중 것보다 훨씬 풍미가 좋고 맛있다. 2022. 1. 20.
톳나물 두부 무침 맛있음 딱 건강식 그 자체!! 톳의 오독오독한 식감이 매력적!! 맛있어~^^ 톳나물 두부 무침 만들기 1. 톳을 물에 담가 바락바락 씻어준다. 2. 끓는 물에 색이 초록색으로 변하도록 데쳐준다. 3. 체에 받쳐 물에 바락바락 헹궈준다. 중간중간 이물질 제거한다. 4. 두부를 톳 양보다 좀 적게 잘라서 면보에 싸서 물기를 완전히 빼준다. 5.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톳나물을 면보에 싸서 물기를 짜준다. 6. 두부와 톳나물을 한데 섞고 조선간장, 액젓을 한 숟가락씩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보고 간이 덜 되었으면 좀 더 넣는다. 7. 통깨를 넣는다. 8. 먹기 직전에 참기름 넣으면 좋다. 2022. 1. 20.
천천히 올라가야할 산 일에는 순서가 있다. 더디더라도 조금씩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일이 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 천천히 올라가야 하는 산인 것이다. 마음이 조급해도 소용이 없다. 혼자서 열심히 해 봐도 진전이 없다. 낙숫물에 돌이 천천히 파여가는 영겁의 시간처럼 느껴진다. 어쩔 수 없다. 세상에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있다. 원하는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아도 참고 묵묵히 해야할 일을 하라. 산은 높다. 쉬어가며 천천히 올라가라. 쉬다 걷다 쉬다 걷다하다보면 정상에 반드시 도착한다. 2022.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