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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상환 방법 3가지

by 귀엽소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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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상환 방법 3가지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원금균등 분할상환, 체증식 상환 세 가지 방법 모두 고정 금리를 가정하고 있다.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원금균등 분할상환
(체감식 상환방법)
체증식 상환
(점증식 상환)
  매기간 원리금 지불액이 동일 하지만
원리금과 비중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환 시기에 따라 다르다.
원금은 상환 기간 동안의 납입횟수로 나누어서 일정하게 상환한다.
이자는 전기 말의 저당잔금에서 이자율을 곱하여 구한다.
초기에는 원리금 상환액 부담을 적게 하는 대신에
차입자의 소득증가에 따라 저당지불액을 점차 인상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소득이 낮지만 미래에 소득 증가가 예상되는 젊은 층과
주택 보유 예정 기간이 짧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방식보다 이자율이 높다. (차입자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높기 때문에 높은 이자율이 적용된다.)
매기의 원리금 상환액 원리금 상환액은
기간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점차 줄어든다.  
매기 상환액 계산
(매기 상환하는 원리금 계산)
원리금 균등액(원금+이자, 저당지불액)
=저당대부액 × 저당상수
=저당대부액 ÷ 연금의 현가계수
   
잔금비율 계산 (잔여기간) 연금의 현가계수÷ (전체기간) 연금의 현가계수    
대출 초기 이자 지급액 > 원금 상환액 저당지불액이 제일 많다.
초기 상환액이 제일 많다.
저당지불액이 적다.
부의 상환이 발생한다.
이자 지급액 > 초기 지불액
대출잔액 > 대출원금
대출 후기 이자 지급액 < 원금 상환액 저당지불액이 적다. 저당지불액이 많다.
1회차 불입액
큰 순서
2 1 3
대출초기
총부채상환비율(DTI) 순서
2 1 3
차입자의 초기
상환부담이 큰 순서
2 1 3
대출이후 일정시점의
잔금비율 낮은 순서
(융자잔고 낮은 순서)
2 1 3
만기전 중도상환시
미상환저당잔액이 가장 낮은 순서
2 1 3
대출자 측면에서
자금 회수 빠른 순서
(원금회수 위험부담이 낮은 순서)
2 1 3
대출자 측면에서
누적 원리금이 적은 순서
2 1 3

 

 

이외 상환방법

만기 일시 상환: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일시 상환한다.

역저당: 주택을 담보로, 대출자가 차입자에게 연금 형식으로 일정액을 대출해준다. 기간 말에 대출자는 담보 주택을 매각 등으로 누적 원금, 이자를 일시불로 환수한다. 예시로 주택연금 제도가 있다. 노후 생활 자금을 받고자 하는 노년층이 많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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